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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샘 해밍턴, 부쩍 슬림해진 몸매…“열심히 감량”
입력 2015-07-07 23:52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홀쭉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계 올림픽의 꽃 수영 종목에 도전하기 위해 수영단 오디션을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샘 해밍턴은 앞서 족구 오디션에도 낙방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걷기 전부터 수영을 배웠다. 호주에서는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운동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샘 해밍턴의 슬림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옆에 서 있는 이재윤을 바라보며 그동안 열심히 감량했는데 옆에 이런 몸이 있으니 좀 더 빼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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