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상류사회 고두심이 유이에게 성준과의 이별을 종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과 민혜수(고두심 분)의 언쟁이 펼쳐졌다.
이날 민혜수는 장윤하에게 최준기(성준 분)과의 사이를 정리하라고 명령한다. 그는 네 인생을 위해 하는 말이다. 나 지금 복잡한데 더 머리 아프게 하지 마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장윤하는 아버지도 허락하셨다. 전에도 말씀드렸다. 결혼은 내 맘대로 할 거라고 말하지 않았냐.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거다. 난 그 남자가 너무 좋다. 별 볼 일 없는 나를 자체로 좋아해줬다”며 최준기를 감쌌다.
이에 민혜수는 그 남자가 네 신분을 몰랐던 게 맞는지 확인해봤냐”고 물었다. 앞서 민혜수는 뒷조사를 통해 최준기가 장윤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장윤하는 그 사람 모욕하지 마라. 우리 각자 인생만 불행하기로 하자. 다른 사람까지 자신의 불행에 끌어넣지 말자”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과 민혜수(고두심 분)의 언쟁이 펼쳐졌다.
이날 민혜수는 장윤하에게 최준기(성준 분)과의 사이를 정리하라고 명령한다. 그는 네 인생을 위해 하는 말이다. 나 지금 복잡한데 더 머리 아프게 하지 마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장윤하는 아버지도 허락하셨다. 전에도 말씀드렸다. 결혼은 내 맘대로 할 거라고 말하지 않았냐.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거다. 난 그 남자가 너무 좋다. 별 볼 일 없는 나를 자체로 좋아해줬다”며 최준기를 감쌌다.
이에 민혜수는 그 남자가 네 신분을 몰랐던 게 맞는지 확인해봤냐”고 물었다. 앞서 민혜수는 뒷조사를 통해 최준기가 장윤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장윤하는 그 사람 모욕하지 마라. 우리 각자 인생만 불행하기로 하자. 다른 사람까지 자신의 불행에 끌어넣지 말자”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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