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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소녀시대 “완전체 8명 힘 보여줄 것! 지금은 소녀시대!”
입력 2015-07-07 2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여름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 행사를 열고 신곡 '파티'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선공개한 ‘파티에 ‘라이온 하트 ‘유 띵크 까지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활동할 계획이다.
윤아는 "어떤 한 곡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제대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이미지라고 노출을 추구하지는 않았다며 "소녀 이미지를 계속해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이번 컴백은 제시카 탈퇴 후 8인조로 선보이게 된다.
멤버 다수가 공개연애를 하는 만큼 연애와 신곡의 연관성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다.
태연은 연애와 전혀 연관성은 없고, 소녀시대 콘셉트에 맞춰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티를 공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라니 너무 기대된다 파티 화이팅” 믿고 듣는 소녀시대. 최강 비주얼이네” 제시카 없는 8인조 소녀시대, 좋은 성적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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