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손님이 따귀 때린 적 있다"…무슨 일?
입력 2015-07-07 20:33  | 수정 2015-07-08 20:38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국수요리' '백종원 소서' '소유진'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과거 손님에게 따귀 맞은 사연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백종원은 "무조건 손님이 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적이 많다"며 "심지어 따귀도 맞아본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의 따귀를 때린 손님은 낮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런..."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많이 자존심 상했겠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백주부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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