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지주,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
입력 2007-08-02 15:52  | 수정 2007-08-02 15:52
신한지주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익을 기록했습니다.
신한지주는 상반기 LG카드 주식 매각 등으로 1조6천464억원의 순익을 거둬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6.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총자산은 259조천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19.8% 증가했습니다.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순익은 상반기 1조5천3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1%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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