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대비
입력 2007-08-02 15:52  | 수정 2007-08-02 19:07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즉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의 부실로 인한 신용경색 우려와 관련해 정부가 본격적인 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주부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관련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도 우리나라와 금융시장의 '쏠림현상'이 있기 때문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복잡한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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