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신과 함께’ 송용진, 웹툰과 완벽 싱크로율 선보여
입력 2015-07-07 18:08  | 수정 2015-07-07 18:08

지난 1일 개막한 웹툰 원작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에서 저승차사 ‘강림 역을 맡은 송용진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송용진이 맡은 ‘강림은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원칙주의자지만 정의를 위해 규칙을 어기기도 하는 캐릭터입니다.

송용진은 한국적 판타지인 ‘신과 함께와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강림 역할의 성격이 실제 제 성격과 무척이나 닮아 있어서 더 표현하기가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은 오는 1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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