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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AOA, 인기 얻은 후 달라진 점? “사장님이 이름 외워준다”
입력 2015-07-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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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AOA가 인기를 얻은 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AOA 찬미, 유나, 민아, 지민, 초아, 혜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최화정은 멤버들에게 "사장님이 차별대우로 유명하더라"며 이후에 대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물었다. 이에 AOA 멤버들은 "이제 이름을 다 알아준다"고 답했다.

초아는 "저희 AOA 멤버가 워낙 많다보니까.."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이름을 외우기 전에는 뭐라고 불렀냐"라고 물었다. AOA 멤버들은 "오디션 때의 이미지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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