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븐, ‘일레븐 나인’ 엔터 설립…“활동에 박차 가할 것”
입력 2015-07-07 15:15  | 수정 2015-07-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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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최동욱)이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븐 측은 7일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 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븐은 지난 2003년에 데뷔해 곡 ‘와줘, ‘열정, ‘라라라를 발표 한 바 있다.
세븐 일레븐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븐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사 설립했구나” 세븐 일레븐나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구나” 세븐 일레븐나인, 편의점이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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