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숙대 내신변화 적용하면 25% 탈락
입력 2007-08-02 13:12  | 수정 2007-08-02 13:12
숙명여대가 2008학년도 내신실질반영비율을 지난해 정시 합격자에게 적용할 경우 25%가 불합격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탈락자 가운데 42%는 특수목적고와 강남지역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천일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내신실질반영비율이 지난해 1.4%에서 올해 20% 상향 조정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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