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 두 번째로 희생된 고 심성민씨의 유해가 오늘 오후 4시45분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옵니다.
고 심성민시의 시신은 공항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됩니다.
심씨의 가족들은 장례절차가 끝나면 시신을 서울대학병원에 연구용으로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랍자 가족들은 오후 7시 빈소를 찾아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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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심성민시의 시신은 공항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됩니다.
심씨의 가족들은 장례절차가 끝나면 시신을 서울대학병원에 연구용으로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랍자 가족들은 오후 7시 빈소를 찾아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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