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뉴코아 재점거 주동자' 5명 영장
입력 2007-08-02 13:07  | 수정 2007-08-02 13:07
경찰청은 지난달 말 뉴코아 강남점에서 점거농성을 벌인 혐의로 최호섭 뉴코아 노조 사무국장과 박종호 민주노동당 서대문지회 부회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뉴코아 재점거 당시 농성을 실질적으로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사무국장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영장실질심사를 거친 후 오늘(2일) 오후 늦게 발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