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하고 나만 잘 안됐다”
입력 2015-07-07 11:21  | 수정 2015-07-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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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의 이경규가 자신과 성유리만 잘 안됐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세 MC들이 지난 방송을 되돌아보는 ‘힐링감상회시간을 공개했다.
이날 이경규는 힐링캠프가 다 잘 되게 만든다”면서 하지만 잘 안 된 사람이 둘이 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성유리를 가리키며 바로 얘하고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제동은 오늘이 제일 힘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제동을 제외한 MC 이경규와 성유리는 4주년 특집을 마지막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힐링캠프 이경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경규, 투덜됐네”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하는구나”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도 하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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