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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 무녀굴’, 끝나지 않는 극한 공포가 시작된다
입력 2015-07-07 10:04 
사진=씨네그루다우기술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퇴마: 무녀굴이 소름 돋는 론칭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퇴마: 무녀굴 배급사 씨네그루다우기술은 7일 오전 배우 김성균과 유선이 담긴 론칭포스터와 예고편을 내놨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퇴마사 진명으로 분한 김성균과 비밀을 간직한 여자 금주 역을 맡은 유선이 담겨있다. 이들은 엄습해오는 공포의 손길에 압도당한 듯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빙의에 대한 정의와 사례자들의 실제 영상을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무언가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듯한 주인공들과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금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영화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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