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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메르스로 헌혈 줄어”…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입력 2015-07-07 09:54 
SK증권 임직원이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SK증권은 메르스로 인한 헌혈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7일까지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신 사장과 유형식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을 주요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한다.
SK그룹은 지난달 25일 메르스 여파로 개인 헌혈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단체 헌혈도 취소가 잇따르자 그룹 차원의 헌혈 행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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