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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뉴욕 연기학교 출신 `연간 학비 3천만원`
입력 2015-07-07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재현 딸 조혜정이 뉴욕 연기 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이보다 더 똑같을 순 없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스타의 붕어빵 자녀가 소개됐다.
이날 붕어빵 자녀 2위로 선정된 조혜정은 외모 뿐만 아니라 식성까지 아빠 조재현을 빼닮았다. 특히, 조재현 주량은 소주 1병, 딸 조혜정의 주량은 소주 2병반으로 술을 잘 마시는 것까지 닮았다고 한다.
조재현의 연기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운 조혜정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연기학교 AADA에서 정통 연기를 배웠다고 전해졌다. 이 학교는 연간 학비는 3,000만 원에 그레이스 켈리, ‘진주만 윌리엄 피츠너 등을 배출한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연기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조재현 딸 조혜정은 연극무대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경력을 쌓으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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