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황금알]돈을 버는 관상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진짜?'
입력 2015-07-07 09:48  | 수정 2015-07-07 13:39
사진=MBN


6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황금알'에서는 돈을 버는 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인 조형기 씨는 "어떤 관상이 돈 버는 관상인지가 궁금하다"며 물음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민원 역술가는 "재물복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눈이 너무 커서도 안 되고 적어서도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반짝이는 눈빛을 지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째려보는 눈은 안 되고,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으면서도 힘이 있는 눈,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눈이 재물복을 지닌 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는 자존심과 재물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콧대가 세다는 것은 자존심이 세다는 것이고 코를 눌러 버린다는 것은 기를 못 펴도록 제어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생긴 코는 재물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귀는 적당한 크기에 귓불이 두툼해야만 재물운을 지닙니다.

신기원 관상가는 이건희 회장 관상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이건희 회장 관상의 특징은 바로 '우목(牛目)'이라고 합니다. 소처럼 눈이 크고 둥근 눈동자를 지녔다는 것입니다. 큰 재물을 얻는 거부가 될 상에는 눈의 비중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귀를 부르는 또 다른 눈은 점칠정입니다. 눈이 점을 찍은 듯이 검다는 것을 뜻합니다. 눈동자의 색이 진할수록 부의 기운을 타고 나는 것입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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