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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오늘(7일) 신곡 ‘주르르’ 발표…아련한 감성 발라드
입력 2015-07-07 09:41 
사진제공=CI ENT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테이크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7일 오전 테이크의 소속사 CI ENT는 오늘(7일) 정오 테이크의 디지털 싱글 ‘주르르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테이크의 신곡 ‘주르르는 내리는 비와 함께 가슴을 적시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지난 3일 세계 각국 비 오는 날의 아련한 감성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 ‘주르르는 ‘어느 봄날에, ‘봄여름가을겨울, ‘굿 바이(Good Bye) 등으로 프로듀싱과 자작곡 실력을 입증한 테이크의 멤버 신승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밴드 세렝게티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감각적인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소속사는 그룹 테이크가 약 2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주르르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빗방울과 함께 흘려보내는 지난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두 멤버의 한층 깊어진 감성 하모니가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니, 오늘 공개되는 테이크의 신곡 ‘주르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의 소속사 CI ENT는 오는 17일까지 CI ENT 공식 오디션 카페(cafe.naver.com/cientaudition)를 통해 ‘여가수&남배우 공개 오디션 접수를 진행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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