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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마전선 북상 `목요일부터 국내에 영향줄 것`
입력 2015-07-06 2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장마전선 북상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현재 9호 태풍 ‘찬홈, 10호 ‘린파, 11호 ‘낭카 등 세 개의 태풍이 연이어 북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가장 가까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찬홈'은 한반도를 피해 중국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홈'은 6일(오늘) 괌 해상을 지나 8일 일본 오키나와를 거친 뒤 11일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찬홈은 한반도를 피해가긴 하나 장마전선을 밀어올려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내일부턴 서울을 포함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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