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복면가왕’ 출연, 아쉬웠지만 행복했다”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소진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 ‘러브(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진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에 대해 아주 좋았다. 물론 아쉬운 면이 많았다. 혼자 노래하는 것 자체가 낯설었고 긴장을 많이 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촬영에 임하는 내내 아주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 곡 ‘링마벨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벨소리에 비유한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7일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