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특별관의 메카’…CGV천호 8일 오픈
입력 2015-07-06 17:58  | 수정 2015-07-06 17:58


CGV의 최첨단 기술이 응집된 CGV천호가 오는 8일 오픈합니다.

CGV천호는 총 6개관 1,240석 규모이며 '스피어X(SphereX)', 기존 국내 최대 크기보다 세로로 4m가 더 큰 'IMAX', 세계 최초로 좌우 벽면을 동시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등 특별관들을 갖췄습니다.

‘스피어X는 CGV가 자체 개발해 최초로 선보이는 반구 형태의 상영관으로, 공간적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생생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CGV천호는 오픈 기념으로 내일(7일) 낮 12시부터 개봉예정작 ‘선물, 흥행작 ‘조선명탐정, ‘스물을 비롯한 총 11작품의 무료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