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證 `中 제대로 알기` 프로젝트
입력 2015-07-06 17:47  | 수정 2015-07-06 19:51
유안타증권이 6일 성공적인 중국 투자를 위해 '중국 제대로 알기(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7개 지역 성과 도시 등을 탐방할 중국지역탐방단(아틀라스 차이나)을 구성해 현지 견문록을 전 임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중앙·지방정부 한국대표부, 중국 문화원 등 중국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중국 관련 필독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토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해부터 중국 내 주요 이슈를 다룬 자료(스토리가 있는 후강퉁 투자) 내용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사진)은 "중국 개별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넘어 기회의 땅 중국 전반에 대한 지식 수준을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며 "후강퉁뿐만 아니라 정통한 '중국통'을 만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중국에 대한 전문가적 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봉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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