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잇따른 담합 판정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는 공정위가 석유제품 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했다고 판정한데 대해 이의신청을 냈다가 기각당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율촌과 태평양 등 대형 로펌을 법정대리인으로 선임하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으며, S-Oil은 아예 이의신청을 건너뛰고 행정소송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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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는 공정위가 석유제품 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했다고 판정한데 대해 이의신청을 냈다가 기각당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율촌과 태평양 등 대형 로펌을 법정대리인으로 선임하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으며, S-Oil은 아예 이의신청을 건너뛰고 행정소송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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