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그우먼 라윤경, 연예인 학교폭력자취위원 활동 중…'이럴수가'
입력 2015-07-06 17:05  | 수정 2015-07-06 21:05
개그우먼 라윤경/사진=라윤경 페이스북
개그우먼 라윤경, 심경 고백! "여전히 사과 한 번 없었습니다!" 호소
라윤경, 폭행에 심경고백
라윤경 페이스북에 심경고백

라윤경이 최근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부모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라윤경은 자녀의 학교에서 연예인 학교폭력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윤경은 이번 폭행 피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어 형사 조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씁쓸한 심경을 남겨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행 피해 사건으로 아이들까지 큰 부상을 입은 탓에 라윤경은 "저뿐만 아니라 제 아이들에게 준 상처는 억만금을 준다해도 용서치 못 할 테지만, 다시는 가해자들이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참된 부모로서 바르게 살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따끔한 경종을 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