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지도부의 은신지로 추정되는 지역에 휴대전화 기지국이 어제(1일) 저녁부터 정전돼 외부와의 연락이 끊겼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지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아프간 군인들이 카라바그 지역의 민가에 들어갔지만 인질을 찾아내기 위한 것인지 무장세력을 색출하기 위한 것인지를 확실치 않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성 2명이 위독하다는 것과 관련해 요미우리 신문은 탈레반 대변인과 통화하고 여성 2명의 병세가 위중해 죽을지도 모르고 탈레반에는 적절한 약품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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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현지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아프간 군인들이 카라바그 지역의 민가에 들어갔지만 인질을 찾아내기 위한 것인지 무장세력을 색출하기 위한 것인지를 확실치 않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성 2명이 위독하다는 것과 관련해 요미우리 신문은 탈레반 대변인과 통화하고 여성 2명의 병세가 위중해 죽을지도 모르고 탈레반에는 적절한 약품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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