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9일 0시 메르스 격리자 모두 해체
입력 2015-07-06 16:02  | 수정 2015-07-07 09:05
부산시가 9일 0시를 기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관련한 병원·자택 격리자와 능동 감시자에 대한 격리와 감시를 모두 해제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부산시는 이날을 기점으로 메르스 확산 사태 종식을 선언하는 겁니다.
현재 부산시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확진 환자 접촉자는 자택격리 22명과 병원격리 6명, 능동감시 3명 등 31명입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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