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중국 제대로 알기 프로젝트 ‘We Must Know China’ 가동
입력 2015-07-06 14:41 

유안타증권은 국내 유일의 중화권 증권사로서 ‘중국 지역 탐방단을 꾸리고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하는 등 중국 제대로 알기 ‘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후강퉁 전문가는 물론, 나아가 중국의 지리·역사·문화·정치 등 사회 전반을 제대로 체화해 고객에게 보다 깊이있고 성공적인 중국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장기 전사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사장 직속 ‘We Know China 태스크포스를 출범, 유안타 금융그룹만의 범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강퉁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가동하는 ‘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는 중국 성장 스토리에 기반한 실질적인 유망기업 투자로 연결하기 위해 중국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서명석 사장은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한국의 게임개발업체 스마일게이트가 중국 시장으로 눈을 돌려 중국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콘텐츠를 개선, 성공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금융 한류의 기회를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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