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일본에 사과 아직 못 받으셨는데…‘안타까운 눈물’
입력 2015-07-06 13:46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일본에 사과 아직 못 받으셨는데…‘안타까운 눈물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생존자는 48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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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일본에 사과 아직 못 받으셨는데…‘안타까운 눈물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운 눈물을 보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90) 할머니가 5일 오후 11시20분쯤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공식 페이스북에서 6일 밝혔다.

정대협에 따르면 1925년 11월생인 김 할머니는 노환으로 2007년부터 노인전문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다.

지난달에는 11일 김외한·김달선 할머니가, 24일에는 김연희 할머니가 생을 마감하는 등 6월 이후에만 피해자 4명이 세상을 떠났다.

누리꾼들은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정말 마음이 아프다.”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하늘에서 만큼은 편하게 쉬시길”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일본은 정말 나쁘다”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눈물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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