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음의 소리’ 유병재-조정석-이광수, 가상캐스팅 화제…’기대감 UP’
입력 2015-07-06 11:2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마음의 소리 캐스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고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가상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

주인공 조석은 ‘마음의 소리 작가 본인의 캐릭터로 평범하고 친근한 이미지에 반해 엉뚱하고 재치 있는 행동으로 기발한 상황을 연출하는 인물이다.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은 가상캐스팅은 조정석, 이광수, 유병재 등이 있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득이 역할로 코믹한 이미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배신기린 캐릭터를 얻었으며 여러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SNL과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B급 매력을 발산했던 유병재 역시 가상캐스팅 후보에 올랐다.

한편,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현재 방송국 편성을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을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