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요즘 엑소 시우민에 빠졌다”
입력 2015-07-06 10:34  | 수정 2015-07-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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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강다은이 시우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텔레파시 여행을 떠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딸은 저녁을 먹은 후 함께 숙소로 돌아와 자정이 넘도록 수다를 이어갔다.
최대 관심사는 단연 화장품이였다. 조윤경과 강다은은 서로의 파우치 속 화장품을 공유하고 추천했다.

이야기의 주제는 남자 연예인으로 바뀌었고, 강다은은 요즘 시우민에 빠졌어”라고 털어놨다.
강다은은 시우민이랑 연우진이 같이 영화를 찍는다”고 말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조윤경과 이예림은 연우진이 좋다”며 꼭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텔레파시 여행 떠났구나”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좋아하는구나”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강석우 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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