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미 지역 자동차 판매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지난달 기아차는 북미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늘어난 2만6천690대를 판매해 미국 시장 진출 후 7월 판매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현대차는 7월 한달동안 4만3천511대를 파는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나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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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아차는 북미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늘어난 2만6천690대를 판매해 미국 시장 진출 후 7월 판매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현대차는 7월 한달동안 4만3천511대를 파는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나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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