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연 2.4%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 연 1.9%에 출범 1주년 기념 우대금리(0.5%포이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OK저축은행은 또 7일부터 8일까지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떡, 음료 등 다양한 다과를 제공하며 보호자와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풍선을 나눠줄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총자산 5000억원으로 출범한 OK저축은행은 올해 3월말 기준 총자산 1조4468억원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거래자수는 20만명, 영업점은 22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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