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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300만 돌파, 개봉 12일 만에…‘터미네이터’ 이길 수 있을까
입력 2015-07-05 21:17 
연평해전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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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300만 돌파, 개봉 12일 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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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이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5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총 누적관객 300만41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된 ‘연평해전은 이로써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평해전은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첫 주 신기록은 물론 올해 한국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한 것에 이어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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