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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밀당하는 4차원 유희관, 못말리는 엉뚱매력 [포토스토리]
입력 2015-07-05 16:08  | 수정 2015-07-06 08:28
얼굴만 빼꼼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취재하던 카메라에 유희관이 포착됐다. 유희관은 취재진과 밀당을 하듯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얼굴은 가린 채 손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지난 1, 2차전에서 사이좋게 1승씩을 양분한 두산과 넥센. 이날 두산은 허준혁을, 넥센은 김택형을 선발로 내세웠다.

혜성처럼 등장한 두 좌완의 맞대결. 허준혁은 이번시즌 3경기에 출전해 2승0패 평균자책점은 0.47을 기록중이고 김택형은 14경기 출전해 2승1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중이다.

유희관, 취재진과 밀당

첫번째는 애교하트

두번째는 귀여운 손인사

세번째는 정석하트

이젠 못하겠다 백기 흔들기!

마무리는 도망가기!

여러분, 즐거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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