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사2` 돈스파이크, 알고보니 슬좀비 넘는 `돈좀비`
입력 2015-07-05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격 훈련에 돌입한 '진짜 사나이' 슬리피와 돈스파이크가 좀비같은 의지력으로 라이벌 탄생을 알렸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활약 중인 슬리피는 지난 해군 특집에서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 의지력 하나로 모든 훈련을 견뎌내 네티즌들 사이에 '좀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번 '유격' 특집에 합류한 돈스파이크 역시 포기하지 않는 좀비 같은 의지를 선보여 '돈좀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슬리피와의 의지력 대결을 예고했다.
15m 상공의 다리를 건너야 하는 마법의 다리 훈련에서는 슬좀비(?) 파워가 폭발했다. 많은 멤버들이 훈련에 실패한 가운데 슬리피가 기적적으로 성공한 것. 돈스파이크 역시 마법의 다리에서 반전 결과를 낳았다는 전언이다.
이어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장애물들에서도 슬리피와 돈스파이크는 끝을 모르는 의지력을 선보이며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일 오후 6시 15분.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