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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결혼소식 뒤 늦게 전해져…“상대는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
입력 2015-07-05 00:01 
김유현 결혼/사진=김유현 SNS
김유현 결혼소식 뒤 늦게 전해져…상대는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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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결혼소식 뒤 늦게 전해져…상대는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

김유현 결혼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김유현이 지난 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김유현의 한 측근은 김유현이 지난 달 초 결혼을 하며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다. 남편이 호남형 미남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전했다.

김유현은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양가 어머니의 친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부부가 됐다”며 한 동안은 결혼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현은 데뷔 전부터 대구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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