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너사시 이진욱이 하지원의 연애관에에 건조한 말로 응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가 최원(이진욱 분)과 함께 연애감정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오하나는 최원의 심장박동이 불규칙할 때는 부정맥이나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는 말에 초치는 소리 말아라. 보호 받을 때 여자들이 얼마나 설레 하는지 모르냐. 가슴이 막 두근거린다”고 주장했다.
최원은 그래서 그 친구가 너를 설레게 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오하나는 그 순간을 놓치며 안 된다는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최원은 연하와 연애를 시작할 때는 그 사람이 너 없을 때 ‘죽을 것 같이 힘들다고 할 때, 손을 살짝 내밀어야 한다”며 먹으려고 집어 들었던 닭발을 내밀었다. 이어 닭발엔 콜라겐이 많아서 피부노화에 탁월하다”며 오하나에게 닭발을 권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가 최원(이진욱 분)과 함께 연애감정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오하나는 최원의 심장박동이 불규칙할 때는 부정맥이나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는 말에 초치는 소리 말아라. 보호 받을 때 여자들이 얼마나 설레 하는지 모르냐. 가슴이 막 두근거린다”고 주장했다.
최원은 그래서 그 친구가 너를 설레게 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오하나는 그 순간을 놓치며 안 된다는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최원은 연하와 연애를 시작할 때는 그 사람이 너 없을 때 ‘죽을 것 같이 힘들다고 할 때, 손을 살짝 내밀어야 한다”며 먹으려고 집어 들었던 닭발을 내밀었다. 이어 닭발엔 콜라겐이 많아서 피부노화에 탁월하다”며 오하나에게 닭발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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