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노사는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에서 비정규직 문제 등을 놓고 다시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교섭은 홈에버와 뉴코아 노사가 법인별로 협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외주화 중단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고소·고발 취하 등 핵심 쟁점 사안을 놓고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어 교섭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교섭은 홈에버와 뉴코아 노사가 법인별로 협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외주화 중단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고소·고발 취하 등 핵심 쟁점 사안을 놓고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어 교섭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