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한국 대표단이 피랍된 인질들을 만나게 될것이라는 외신보도에 대해 현재 무장단체측으로부터 피랍된 한국인을 만나도록 허용해주겠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지 종합대책반 일부는 사건 초기부터 가즈니주에 상주하면서 활동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 AIP는 오늘 한 소식통을 인용해 탈레반이 한국 측의 요청을 수용해 한국 대표단의 인질 면담을 허용했으며, 현재 한국 대표단이 가즈니주에 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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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현지 종합대책반 일부는 사건 초기부터 가즈니주에 상주하면서 활동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 AIP는 오늘 한 소식통을 인용해 탈레반이 한국 측의 요청을 수용해 한국 대표단의 인질 면담을 허용했으며, 현재 한국 대표단이 가즈니주에 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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