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13살 차 커플 탄생 `영화 촬영하며 가까워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22)의 지연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이동건과 지연의 양측 소속사 측은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가까워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동건과 지연의 열애설은 중국 SNS인 웨이보에 다정하게 식사중인 그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제기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다정하게 웃고 있으며, 이동건이 지연의 뺨을 만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 선상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