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미더머니4 베이식, 프로듀서들 러브콜 "꼭 데려오고파"
입력 2015-07-04 10:26 
베이식/사진=Mnet
쇼미더머니4 베이식, 프로듀서들 러브콜 "꼭 데려오고파"


'쇼미더머니4' 래퍼 베이식이 환상의 랩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2차 예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베이식이 등장했습니다.

베이식은 앨범 활동을 해 온 원조 래퍼.


베이식은 힙합을 떠난 이유에 대해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회사를 다니면 사정이 나아질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힙합을 향한 마음을 버리지 못해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식은 녹슬지 않는 랩 실력을 선사했고 프로듀서들은 "통틀어 가장 잘했다. 꼭 데리고 오고 싶다"고 애정을 쏟았습니다.

'쇼미더머니'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시즌4에서는 타블로, 지누션, 버벌진트, San E, 지코, 팔로알토, 박재범, 로꼬가 프로듀서로 참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