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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보석류 수입 소폭 감소
입력 2007-08-01 14:07  | 수정 2007-08-01 14:07
올해 상반기 보석류 수입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의 보석류 수입이 4천646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보석류 중 수입 비중이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2천600여만달러로 3% 늘어났고 루비는 57만5천달러로 104.9%, 사파이어는 49만달러로 66% 각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진주는 386만달러로 23.5% 줄었으며 에메랄드는 4만3천달러로 45.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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