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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솔로곡 `어때`…방송부격적 판정 `정사장면 묘사`
입력 2015-07-03 18:30  | 수정 2015-07-03 1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카라 구하라의 솔로 앨범 수록곡 ‘어때가 KBS에서 방송 부격적 판정을 받았다.
KBS 심의실 측에 따르면 구하라의 솔로 데뷔곡 중 하나인 '어때'는 남녀의 정사 장면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 곡은 카라의 멤버인 허영지가 피처링한 곡으로 싫으면 언제든지 얘기해줘 어때? 좋아? 계속 이렇게 해주면 돼?"라는 가사가 실려있다.
KBS 심의실 측은 이 부분에서 방송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는 이달 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이 강조된 섹시 컨셉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구하라 ‘어때 가사가 야하긴 하네” 구하라 섹시 솔로라니 기대되네” 구하라 솔로 다른 곡들은 괜찮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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