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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 팀 재정비 후 오늘(3일) ‘뮤직뱅크’서 첫 컴백무대
입력 2015-07-03 16:26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포텐이 첫 컴백무대에 오른다.

3일 오후 포텐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살살해를 전격 공개한 포텐이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라고 밝혔다.

포텐은 기존 멤버 혜지, 혜진에 히오, 윤, 하정을 영입하며 새롭게 재정비 해 돌아왔다. 이들은 팀 재정비 후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텐의 신곡 ‘살살해는 사랑을 시작할 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심을 담아 달라는 투정 섞인 바람을 노래하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되었다. 뮤직비디오 속 포텐이 다리를 쭉 뻗으며 각선미를 강조하는 안무가 포인트다.

최근 많은 걸그룹들이 줄지어 컴백 소식을 알리며 걸그룹 대란이라 불리우는 가요계에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로 돌아온 포텐이 차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포텐은 오늘 3일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 후 오는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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