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촌공사, 복지재단 설립
입력 2007-08-01 11:42  | 수정 2007-08-01 11:42
한국농촌공사가 복지 재단을 설립해 농촌 소외계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농촌공사는 오늘 박홍수 농림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 재단법인 '해피하우스 복지재단'의 발기인 총회를 열었습니다.
복지재단은 주로 농어촌 지역 결손가정과 저소득가정, 무의탁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등 주거환경 개선과 일손돕기 등 자원봉사자 결연, 자활과 삶의 질 개선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춰 공익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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