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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장도연 “부모님 내 19禁 개그, 애써 외면…금기어 같다”
입력 2015-07-03 14:16 
사진=택시 캡처
5일간의 썸머 장도연 부모님 내 19禁 개그, 애써 외면…금기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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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장도연 내 19禁 개그, 부모님 모니터링 안해줘”

5일간의 썸머 장도연 부모님 내 19禁 개그, 애써 외면…금기어 같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과거 "19금 발언 후, 금기어처럼 부모님과 서로 얘기 안해"

개그우먼 장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19금 발언에 대한 부모의 반응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도연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장도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차피 썩어 죽을 몸, 아끼면 똥 된다”는 19금 발언에 대해 예전에는 솔직히 방송 출연하면 좀 잘하고 싶고, 웃기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마음대로 하자는 주의다. 왜냐하면 이도저도해서 안 되면 나중에 그만두면 되니까 할 수 있는데까지”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어 19금 발언 후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사실 부모님께서 내가 방송에 나오면 리액션만 잡혀도 모니터링을 다 해주시는데 최근에 출연한 방송들은 마치 금기어처럼 서로 얘기를 안 한다. 부모님께서 애써 말씀을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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