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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최씨의 임신과 출산, 사건 쟁점 아니지만 친자 확인 중요”
입력 2015-07-03 13:5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씨의 출산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3일 오전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씨의 임신은 손해배상 사건의 쟁점이 아니”라며 그러나 출산 후 김현중의 친자임이 확인되면 그가 책임을 질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은 친자를 확인하기 위해 최씨에게 초음파 사진을 요청했지만 받지 못했다. 그래서 출산일인 9월12일을 기다리고 있다. 소송의 쟁점은 폭행으로 유산이 됐냐는 것이다. 사건의 쟁점은 아니지만 친자 확인이 중요하기에, 출산 후 친자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재만 변호사는 판결을 통해 모든 게 거짓으로 밝혀지면 최씨가 제기했던 16억 원 손해배상 소송도 기각된다”고 말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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