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과 아찔한 키스신 “나 밖에 나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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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유연석과 해피엔딩 마무리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과 아찔한 키스신 나 밖에 나가기 싫어”

‘맨도롱 또똣이 유연석과 강소라의 진한 키스신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와 이정주(강소라 분)이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키스를 나눈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목지원(서이안 분)의 참견 아닌 충고를 들은 후 그간 백건우와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그는 예쁘게 차려 입고 백건우에게 우리 그동안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한 적이 없지 않냐”며 여러 가지 데이트 코스를 제안했다.

이에 백건우는 그 모든 것들을 하기 싫다며 강소라의 입에 뽀뽀했다. 이후 강소라도 밖에 나가기 싫다는 뜻을 내비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