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폰6s, 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배터리도 오래 간다
입력 2015-07-03 11:41 
아이폰6s / 사진=9to5mac
아이폰6s, 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배터리도 오래 간다

아이폰6s, 아이폰6s, 아이폰6s

아이폰6s, 전 모델과 어떻게 달라지나

아이폰6s, 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배터리도 오래 간다

아이폰6s에 관심이 뜨겁다.


하반기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진 아이폰6s의 성능이 예상대로 대폭 향상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IT매체인 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폰6S는 2GB램에 4K화질의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12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은 애플 아이폰을 제조하는 중국 폭스콘 공장 직원의 내부 문건 유출로 인해 알려졌다.

해당문서를 보면 아이폰 내부 카메라 모듈을 중심으로한 부품 스케치 내용이 담겨있는데 앞서 언급한 카메라 기능 외에도 2GB램을 탑재한 사실이 포함돼 있다.


루머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아이폰은 역대 최초로 2GB램을 장착하고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나 LG전자, 샤오미 등 안드로이드 진영 제조업체들에서는 이미 스마트폰에 2GB램을 장착하는 것이 흔한 일이다.

애플은 이번 새 아이폰에 이 외에도 포스터치(Force Touch)같은 신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블로그 9 to 5 Mac는 2일(현지시간) 올 가을 출시 예정인 iPhone 6의 업그레이드 버전 "S" 시리즈의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