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장애인·노인 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이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인 그리고 노인층을 위해 요금을 낮춘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장애인 전용인 '손사랑 요금제'는 문자 메시지를 많이 사용하는 점을 감안해 기본료를 내면 매달 문자메시지 1천 건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노인층을 위한 '뉴 실버 요금제'는 기존 요금제를 강화해 기본료를 1만원으로 내리고, 음성과 문자메세지, 영상통화를 각 30분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